10월 22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 즈광거(紫光閣)에서 버지니아 로메티 미국 IBM 대표를 회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타오(李涛)]
[신화사 베이징 10월 23일] 10월22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 즈광거(紫光閣)에서 버지니아 로메티 미국 IBM 대표를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IBM의 대 중국 협력을 적극 평가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 정보기술 산업 시장은 거대하다. IBM 중국측이 실시하는 "중국제조2025"와 "인터넷+" 등 전력이 창출하는 기회를 잘 파악하여 대 중국 첨단기술제품 수출과 기술협력 수준을 확대하고 향상하고 중국측가 첨단분야의 연구개발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좋게 호혜상생을 실현할 것을 희망한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개방과 협력은 상호적인 것으로서 중국이 추진중인 새로운 고수준의 대외개방의 목적은 국내외 기업들에게 더욱 개방적이고 편리한 경영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이다. 중국정부는 외국기업들이 더욱 개방적인 자태로 중국 측과 협력할 것을 격려한다.
베지니아 로메티 대표는 IBM은 중국측과 첨단기술영역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며 "중국제조2025"와 "인터넷+" 등에 힘을 보태면서 함께 중국 정보산업의 발전을 추동하고 더욱 좋게 중국과 국제시장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글/ 신화사 기자 리중파(李忠发), 번역/ 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