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27일] 중국 베이징일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위챗 제품팀은 대외에 '2015 위챗 생활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를 보면, 9월 위챗 하루 평균 등록 사용자는 5.7억명에 달해, 일일 활성 사용자는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는 데, 지난해 동기에는 49% 증가해, 보기 드물 게 5년간 여전히 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어플리케이션의 증가를 유지하고 있다.
데이터를 보면, 1선 도시에서 위챗의 보급률은 93%에 달했고, 인터넷 접수 정도가 비교적 낮은 5선 도시라 해도, 위챗은 28% 보급률을 보이고 있다. 위챗을 이용해 가입자들은 매일 2.8억분간 통화를 하되, 사용자들은 동영상과 작은 화상으로 채팅하고 소통하기를 더 좋아한다. 활성 절정기는 지난해 22시 30분에서 올해는 22시로 바뀌었다. 위챗은 두개 측면의 해석을 주고 있다: 노인들의 가입자가 늘어났고, 모두들 생활 습관이 더 좋아졌다.
동시에, 위챗은 또 흥미있는 사용자 데이터를 발표했다: 위챗 남성 사용자들의 소비가 더 높아, 여성 사용자들의 1.3배가 되었고; 저녁 8시부터 9시까지는 운동의 절정기라, 사용자들은 위챗 운동으로 1678억 걸음을 기부했는 바, 공익 기부금 3357억위안에 달했고, 기부한 걸음 누적 수는 달나라를 260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었으며; 위챗 쇼핑 절정기는 오전 10시와 저녁 10시로서, 80 후는 위챗 돈봉투 역군이었다. 올해 음력설 상여금을 지급한 사용자 중, 42%는 80 후었는 데, 이들도 국가 대사에 매우 관심이 많았고; 위챗 사용자 1인당 친구는 128명이었으며; 대학생들이 졸업해서 취업하기까지, 위챗 친구수는 평균 20% 증가했다. 그 외에도, 위챗 플랫폼의 모멘트 위치 추적을 보면, 올해 국경절 기간 위챗 사용자들의 가장 인기있는 4곳의 여행 목적지 순서는 항저우(杭州) 시후(西湖), 리쟝(麗江), 상하이(上海) 와이탄(外灘), 구랑위(鼓浪嶼) 이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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