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중국 유람객: 강한 구매력으로 많은 나라에 "선물 보따리"를
(자료 사진)
한국 언론: 중국은 이미 절반 제주도를 샀다
한국 제주도 정부가 27일 발포한 통계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6월말까지 제주도의 1.12%의 토지가 외국인에 의해 구매되었고 중국인이 구매한 토지면적이 그중에서 41.6%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국적으로부터 볼때 중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면적이 가장 크며 8.64제곱 킬로미터에 달했다. 그 뒤를 바싹 따르는 나라로는 미국인(4.13제곱 킬로미터), 일본인(2.38제곱 킬로미터), 태국인 등이다.
일본 언론:유럽 각국에서 서둘러 중국 유람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비자를 단순화하는데 박차를 가해
일본닛케이신문망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각국은 관련 정책을 완벽화하는 중이며, 중국 등 신흥국가의 유람객을 본국에 끌어들이는 데 애쓰고 있다. 이는 구매력이 왕성한 신흥국가의 유람객이 본국에서 소비를 하는것으로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는데 목적에 두고 있다. 현재 각국에서 비자발행 프로세스의 단순화를 추진하는 중이고 중국 등 신흥국가의 유람객에 편안한 여행환경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2014년 프랑스에 여행하러 간 여객이 8400만명에 달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6월, 프랑스 정부에서 2020년에 프랑스 여객 인수를 1억인으로 목표를 정했다. 이에 프랑스는 2014년부터 중국인 등에 향한 48시간내에 비자를 발행하는 새 제도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