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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이 말하는 "슈퍼 차이나", "슈퍼"가 어디에?

출처 :  신화망 | 2015-10-28 12:09:15  | 편집 :  리상화

5.‘슈퍼 차이나’, ‘중국 열풍’ 일으켜

   “화려한 중국의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외환보유고가 세계 1위; 인구 13억이 만들어내는 막강한 힘; 외교 군사 세계를 향해 뻗은 중국의 영향력; 땅이 지닌 잠재력과 파워; 소프트파워 문화대국으로의 질주; 공산당, 중국식 리더십의 강력한 지도력” 이는 한국 다큐멘터리 ‘슈퍼차이나’(Super China) 1부작의 머리말이다.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한국 KBS 방송국에서 신년 다큐멘터리 ‘슈퍼차이나’를 방영하여 전면적으로 중국의 발전 현황을 소개하고 중국이 세계에 가져다 준 변화를 관찰하여 한국에서 ‘중국 열풍’을 일으켰다. 한국 관중과 전문가 학자들은 중국은 한국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인바 양국의 협력 공간은 점점 더 넓어질 것이라고 인정했다.

   “중국의 발전과 굴기는 한국에 있어서 위기일가 아니면 찬스일가? 비록 이 다큐멘터리를 통하여 관중들에게 그 답안을 줄수 없지만 우리는 이를 통해 한국사람들이 전면적으로 중국의 역사와 현실을 이해하고 객관적이고 공정적으로 중국의 굴기를 바라보기 희망한다”고 제작자는 말했다.

   ‘슈퍼차이나’ 의 박진범 PD는 근 20년-30년사이에 중국 경제 발전에 따라 한국 경제도 성장 추세를 가지고 있다. 관광업을 예로 하면, 2014년 중국의 방한 관광객 수는 600만 연인원을 돌파했고 1000만 시대도 머지않아 실현될 것이다. 하지만, 중국이 부단히 발전함에 따라 이웃나라인 한국에 있어서 일부 영역에서 일정한 정도의 ‘위협’을 가져다 주는것은 확실히 존재한다. 휴대폰 산업은 한국의 주요 지주 산업이다. 하지만 중국 휴대폰의 유입에 따라, 한국 브랜드 시장 점유율이 잠식당하고 있다. 하지만 소홀해서는 안될 것은 중국 정부가 제출한 미래 산업의 배양은 한국 차세대 성장 동력과 여러 층면에서 중합된다.

   한국 ‘중앙일보’ 의 한우덕 중국 연구소 소장은 중국의 발전은 한국에 영향을 미칠것이지만, 대부분이 기회일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중국이 제출한 ‘일대일로’전략은 한국에 정책면에서 많은 협력 공간을 가져다 주었다. 또한, 경제, 정치등 면에서 양국이 구동존이의 태도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호혜 윈윈의 정신으로 양국 관계를 발전시킨다면, 양국의 협력 기회와 공간은 점점 넓어질 것이다. [번역/리상화, 전명,왕범,박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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