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톈진 10월 29일] 비록 곧 겨울에 들어서지만, 16.8만톤급 “해양 량즈호”를 포함한 여러 척의 국제 대형 크루즈들이 톈진(天津) 국제 크루즈 선 모항과 일본, 한국 사이를 여전히 오가고 있다. 근년래, 중국의 넓은 관광 소비 시장은 많은 국제 크루즈 회사들을 중국으로 불러 들이고 있다. 크루즈 관광은 국외 여행, 섬 여행, 쇼핑 여행, 가족 여행 등 특징으로 갈수록 많은 중국 소비자들의 총애를 받고 있다. “2006년 중국은 한 척의 900개 선실의 크루즈가 시험 운행을 시작했는 데, 지난해에는 8척의 총 1.8만개 선실로 늘어났다.” 중국 교통 운수 협회 크루즈 지회 정워이항(郑炜航) 상무 부회장의 말이다. 현재, 크루즈업은 중국 국내 투자의 새로운 핫 이슈로 되고 있다. 동시에, 크루즈업은 전통 항구 산업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샹하이(上海), 톈진, 산이야(山亜), 샤아먼(廈門), 저우산(舟山), 칭다오(青島)는 이미 7개 국제 크루즈 선착장을 건설했고, 선전(深圳), 하이커우(海口), 다렌(大連)의 3개 크루즈 선착장은 막 건설 중에 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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