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리우데자네이루 11월4일] 최근 브라질 한 연구원은 사이버 언어폭력의 유행을 겨낭한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소셜미디어에서 폭력, 저주, 종족주의의 선전 원소가 포함된 불적절한 언론이 포함되었는지를 검측한다.
현지언론이 보도한데 의하면 브라질 이스피리투산투 연방대학 인터넷문화연구실은 브라질 부녀, 종족평등, 인권부위원회의 위탁으로 “인권감측기”라 명명된 이 프로그램을 개발했는데 이는 11월내에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프로그램은 소셜미디어 채팅대화중 폭력, 종족주의에 연루되었거나 유색인종, 토족주민, 이민군체, 동성애자, 트렌스젠더 등에 관한 차별성 핵심단어를 자동으로 검색해내고 불량사용자를 상대로 감독 및 관리하는 자가 식별 진행이 가능하도록 허용함으로써 당국자(當局者)에 관리처벌의 의거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또한 제보공능도 포함되 모든 감측 데이터에 대한 온라인 검색이 가능하다.
브라질 법률에 규정된데 의하면 종족, 피부색, 민족, 종교에 기초했거나 국적 차별, 편견을 보이는 종족주의는 전부 범죄에 속하며 1년~3년에 달하는 감금 및 벌금이 부과된다. [글/ 신화사 기자 류룽(劉隆),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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