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워싱턴 11월 6일] 국제통화기금(IMF) 뉴스대변인은 "위안화의 특별인출권(SDR) 편입 여부에 관한 IMF 이사회의 토론은 오는 11월에 열리게 되나 구체적 날짜는 아직 확정된바 없다"고 거듭 천명했다.
같은 날, 이 뉴스대변인은 IMF가 발표한 성명에서 "위안화의 SDR 편입 여부에 관한 IMF 이사회 토론회에 구체적인 일정이 결정되면 대외에 발표할 것"이라 밝혔다.
SDR는 IMF가 1969년 창설한 국제준비자금으로 회원국 정부들의 부족한 준비자금을 채워주는 데 사용되는데 현재까지 그 가치는 달러, 유로화, 파운드로 구성된 여러 준비화폐들로 결정된다. [글/신화사 기자 까오판(高攀) 정치항(鄭啟航),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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