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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기있는 거주지 주택가격 상승폭: 상하이 7위, 베이징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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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06 15:52:39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11월 6일] 세계 유명 상업 부동산 투자 및 서비스회사인 씨비 리타드 엘리스 그룹은“세계생활보고: 도시지도(全球生活報告:城市指南)” 최신연구에서 세계 31개 인기있는 거주지를 상대로 주택시장에 전방위적인 조사연구를 진행한 결과, 2015년 제2분기에 이르기까지 “세계 평균 주택가격 상승폭이 가장 높은 도시 Top10”중 아시아가 4개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상하이(上海)와 베이징(北京)은 14%와 12%의 상승폭을 보이며 각각 7%, 8%를 차지했다.

   아일랜드공화국 수도 더블린이 1위를 차지했다. 더블린 주택가격은 아일랜드 국내 경제의 총체적 회복세로 자극받아 평균가격이 해마다 21.6%씩 상승했다. 홍콩은 20%의 상승폭을 보이며 2위를 차지했고 중동 아부다비가 12%로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동기대비 중국 주택 평균가격이 3%로 하락한 상황에 비췄을 때 베이징과 상하이 두 도시의 가격 상승폭은 국내 앞자리를 차지한다. 보고에서는 “일련의 정책조정이 주택 구매 수요를 자극하는 역할을 발생했고 상하이 주택판매 상황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보고의 데이터에 의하면 상하이의 주택가격 연평균 성장율은 14%, 평균 주택가격은 362900달러에 이른다. 베이징 주택시장도 정책의 자극으로 효과를 발생해 평균 주택가격이 12.4% 상승했는데 전 베이징시 평균 주택가격은 367568달러로 기록된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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