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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세 신화통신 “로봇 기자” 채용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07 10:48:04 | 편집: 왕범

(科技)(1)“快笔小新”上岗了!84岁新华社启用“机器人记者”

   [신화사 베이징 11월 7일] 스마트화 시대, 로봇은 갈수록 많은 영역에서 인간의 체력과 정신을 해방시킨다. 글쓰기도 예외가 아니다ㅡㅡ84세 생일을 맞아, 중국 국가 통신사 신화통신이 로봇을 공식 선보여 원고를 쓰도록 했다.

   1931년 11월 7일, 신화통신은 장시(江西) 루이진(瑞金)에서 중화 소비에트 설립 소식을 내보냄과 동시에, 그 자체의 설립을 선고했다. 2015년 11월 7일, 신화통신은 새로운 로봇 “직원” ㅡㅡ“새로운 빠른 펜(快筆小新)”을 맞이하게 되었다.

   “새로운 빠른 펜”은 현재 어떤 원고를 쓸 수 있을까? 신화통신 총 편집실 업무 관리 센터 후진팡(胡金芳) 주임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현재“새로운 빠른 펜”은 신화통신의 체육부, 경제정보부와 중국 증권 저널에서 근무하고 있는 데, 스포츠 대회의 중·영문 원고와 재경 정보 원고를 쓰고 있다.

   이전에는 몇명의 기자를 투입해 야간 축구 기사와 회사 공고를 쓰도록 했지만, 지금은 “새로운 빠른 펜”이 쓰고 있기에, 편집자들이 감수만 하면 된다. [촬영/신화사 기자 인강(殷刚),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科技)(2)“快笔小新”上岗了!84岁新华社启用“机器人记者”

   그럼 “새로운 빠른 펜”은 도대체 원고를 어떻게 쓸까?

   “로봇이 원고를 쓰는 과정은 데이터 수집, 데이터 가공, 자동 집필, 편집 발부 4개 절차로 나뉜다. 기술적으로 각 업무 분야의 수요에 따라 기사 송고의 틀을 제정하고, 통계 수치 장악과 원고 형성, 각 업무 부문의 원고 감수 발급 이렇게 ‘3단계’를 거쳐 달성한다” 신화통신 로봇 파견 시스템 개발 팀 성원, 기술국 슝리버(熊立波) 수석 엔지니어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연구 개발부터 시스템 온라인까지 약 6개월이 걸렸다.

   로봇의 원고 쓰기는 신화 통신이 인터넷 시대에, 빅 데이터의 생성 정보 응용 분야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업무와 기술의 깊은 융합 추진과, 더욱 훌륭히 국가 통신사 기능을 이행하는 유익한 탐색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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