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미국 알래스카 클라크호 국립공원 해변가에서 아기 불곰이 갈매기를 관중삼아 댄스 삼매경에 빠져있다.(사이트 캡쳐)
11월 8일, 영국 데일리 메일 신문은 영국 사진작가 마크 씨쏜이 미국 알래스카 클라크호 국립공원해변가에서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촬영하였는데 바로 아기 불곰 한마리가 두마리의 갈매기를 관중삼아 댄스 삼매경에 빠져있었다고 전하였다. 씨쏜은 이 불곰은 뒷다리로 서서 재즈악사마냥 앞발은 앞으로 벋쳐있었으며 왼발로 댄스동작을 하는 꽤나 자신만만한 그 모습으로 갈매기에게 자신을 각인시켰다고 회억하였다. 이 아기 불곰은 단 몇초만 댄스를 추다가 수줍어하며 다시 어미 불곰곁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번역/ 실습생 리지예)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