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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산야 11월 9일] 11월 8일, 24절기 중 하나인 입동이다. 중국 각 곳의 '철새 노인'들은 하이난(海南) 산야(三亞)에서 겨울의 따뜻함을 만끽하고 있다. 이들 노인들은 겨울이 되면 추운 지역에서 산야로 왔다가, 날씨가 따뜻해지면, 다시 원래 생활하던 거주지로 돌아가군 한다. 산야만(灣) 근 18km의 해변에, 갈수록 많은 '철새 노인'들이 여기서 카드놀이, 노래 그리고 기타 놀이로 즐기고 있다. 하이난성 노령 판공실에서 2015년 1월 통계한 데이터를 보면, 해마다 겨울철 피크 시간대면 전국 각지에서 하이난으로 와 레저, 양생, 양로를 하는 '철새 노인'은 45만명 좌우가 되는 데, 산야에만 30만명이나 된다. [촬영/ 신화사 기자 사샤오펑(沙曉峰),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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