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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5년, 가장 “재물운”이 넘칠 직업은?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13 09:50:25  | 편집 :  리상화

[그림 제작:쟝웨이신(蔣躍新)]

    [신화사 베이징 11월 13일] “제13차5개년”계획에 관한 제안들중 “수익”은 백성들이 가장 관심하는 화제로 떠올랐다. 미래 5년사이, 수익이 배로 뛸 업종은 무엇인가? 어떤 직업이 가장 큰 “재물운”을 가질까? 계획 제안에서 수익이 증가될 것이라 토로한 새 영역은 무엇인가? 기자는 최근 이런 문제를 둘러싸고 업계 내부의 여러 권위적인 전문가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 갈수록 “인기”있을 것

    뭐룽(莫榮)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제노동보장연구소 소장: “제13차5개년”기간에는 인터넷, 정보와 접근한 직업일수록 그 수익이 배로 뛸 가능성이 더 크다. 자오펑(趙鵬) 간준망(看準網) 창시인, 전 즈렌자오핀(智聯招聘) CEO은 다음과 같이 인정하고 있다. 과거에 인터넷은 하나의 산업에 불과했지만 오늘에 이르러 인터넷은 회사마다 필수로 요구하는 기능으로 변모했고 컴퓨터 소프트웨어류 인재에 대한 수요량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급여는 계속하여 오를 것이라 보아진다. 빅데이터 엔지니어, 모바일개발인재 등 직업은 시장에서 더 인기를 띄고 수석인사들의 수익은 더 높아질 것이다.

    글로벌인재를 잡기위한 노력 더 뜨거워질 것

    자오펑: “인터넷+”시대에서 “양서류(兩棲類)” 글로벌인재를 찾기란 매우 어려운 일, 그러니 그들을 잡기위해 제시하는 급여는 “당연히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신속하게 발전하는 인터넷금융과 더불어 인터넷에도 능하고 금융도 섭렵하는 인재들은 매우 “몸값이 높을 것이다.” 그외, 본 산업규율도 장악한 동시에 소셜 인터넷의 특점까지도 장악한 글로벌 마케팅요원들은 더없이 “핫”한 인재로 떠오를 것이다.

    스마트 하드웨어 종사자들 새 인기몰이 할 것

    자오펑: 발전추세는 스마트 하드웨어에 종사하는 이들이 점점 더 높은 수익을 얻도록 했다. 샤오미 밴드(小米手環)에서 애플 손목시계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다시 혈당측정기, 전자감응문 제어 등 스마트한 가전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하드웨어를 응용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관련인사의 배양속도는 산업발전에 비해 낙후한 편이다. 때문에 스마트 하드웨어 설계, 개발에 종사하는 기술요원을 찾는 업계가 해마다 많아질 전망이다.

    농업 도급호(承包戶)의 “전경”(錢景) 더 넓어질 것

    장웨이궈(張衛國) 산둥(山東) 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소장: 규모화한 경영, 산업화한 경영은 농촌의 더 많은 “자격있는 농민”들이 굴기하도록 환경을 마련했다. “제13차5개년”기간, 농업의 기초작용을 중시하는 중국의 추세는 변함이 없으며 농업영역은 더 심각하고 광범위하게 변화했다. 때문에 고수익을 자랑하는 직업농민들은 점점 더 많아질 전망이다.

    디자이너, 힘차게 발전하는 추세

    자오펑: 개성화수요가 소비조류로 부상한 현시대에서 미래의 공업디자인, 복장디자인, 웹디자인, 평면디자인 등 업종에 훌륭한 재물운이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산후도우미, 육아도우미의 붐도 거세질 것

    전문가들은 노령화사회와 “두 자녀” 생육 붐이 도래함과 더불어 양로, 육아 등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서비스업은 앞으로 몇년사이에도 여전히 공급이 부족한 형세를 보일 것이라 지적하면서 간호원, 산후도우미, 육아도우미 등 업종의 급여는 계속 높아질 것이라 분석했다. [글/ 신화사 기자 쟝린(姜琳) 왠쥐바오(袁軍寶) 류정(劉铮)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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