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국명]짐바브웨 공화국(The Republic of Zimbabwe)
[국가 정계 요인]대통령 로버트 무 가베(Robert Mugabe), 1987년 12월 취임, 1990년 3월, 1996년 3월, 2002년 3월, 2008년 6월과 2013년 8월 연임, 6번째 연임이다; 총리 모건 창기 라이( Morgan Tsvangirai ), 2009년 2월 취임.
[자연 지리]면적 39만제곱 킬로미터이다. 아프리카 동남부에 위치한 내륙 국가로서, 동쪽에는 모잠비크, 남쪽으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인접해 있고, 서쪽과 서북쪽으로는 보츠와나, 잠비아와 이어져 있다. 대부분은 고원 지형으로, 평균 고도 1000여미터이다.
[인구]1330만명이다. 주요하게 쇼나 부족(79%)과 은데벨레 족(17%)이다. 백인 0.5%, 아시아계 0.41%를 점한다. 공식 언어로는 영어, 쇼나어와 은데벨레어이다. 58% 주민이 기독교를 신봉하고, 40%가 원시 종교를 신봉하며, 1%가 이슬람교를 믿는다.
[중국과의 관계]1980년 4월 18일, 짐바브웨는 중국과 공식 외교 관계를 맺었다. 이후 두 나라 지도자들은 빈번하게 상호 방문을 해왔고, 우호 협력 관계는 순조롭게 안정적으로 발전했다.
중국과 짐바브웨 경제 무역 협력은 빠른 속도로 건강하게 발전하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고, 양국 간 무역 규모는 급속하게 증가했다. 최근 몇 년간, 중국은 이미 짐바브웨의 세번째 무역 파트너로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유럽 연맹의 버금으로 되었다. 양국의 2012년 앞 10개월간 무역 규모는 이미 7.5억달러를 초과했다.
무 가베 대통령은 중국 짐바브웨 수교 당시 중국을 방문했고, 그 후에도 여러 차례 중국을 방문했는 바, 중국 방문을 가장 많이 한 아프리카 국가 영도자의 한 사람이다. 2005년 7월, 무 가베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공식 국빈 방문을 진행했다. 2010년 8월, 무 가베 대통령은 상하이(上海) 엑스포 짐바브웨 국가 전시관일 활동 참가로 재차 중국을 방문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