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26일] 참고 소식 넷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 와서 성형하는 외국인은 해마다 10%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싱가포르 《연합 조간 신문》 사이트에서 11월 24일 중국 신문사 보도를 인용한 데 따르면, 중국 성형 미용 협회 두쇼앤(杜曉岩) 사무 차장은 23일 “2015 중국 성형 미용 산업 동향 발표회”에서 위 숫자를 공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국에는 약 1만 여개의 의료 미용 기관이 있는 데, 의료 미용 시장의 보유량은 4000억위안으로서, 해마다 약 30%의 증가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5년 내에, 중국 의료 미용 시장의 생산액은 미국, 브라질 등 국가와 지역을 초월해 세계 1위를 차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쇼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국에 성형하러 간 중국인들의 실패율이 해마다 10%-15%로 증가하는 것과는 달리, 중국에 성형하러 온 외국인들의 실패율은 거의 제로이다. 이는 중국 성형 기술의 최고 수준을 과시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정규적인 성형 기관들을 더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인민넷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성형 미용 협회 관계자는 올해 3월에 이렇게 밝혔다. 한국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인 5.6만명이 한국에 가서 성형 수술을 받았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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