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1월 19일] 기자가 18일 중국 상무부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기업이 접수한 서비스 아웃소싱 체결금액은 967.5억달러, 집행금액은 698.8억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18.2%와 14.2%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상무부 서비스사(服貿司) 책임자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주요시장의 역외 서비스 아웃소싱 업무에는 분화추세가 나타났다. 그중에서 미국 서비스 아웃소싱 집행으로 접수한 금액은 111억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18.1% 성장했다. 유럽연합 서비스 아웃소싱 집행으로 접수한 금액은 68.9억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12.8% 성장했다. 이와 반면, 엔화 환율요소의 영향으로 일본 아웃소싱 업무를 향한 중국기업의 전개업무는 적극성면에서 좌절을 겪어 일본의 서비스 아웃소싱 체결금액과 집행금액은 각각 9.1%와 7.6%의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글/ 신화사 기자 위지아신(於佳欣),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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