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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印 반테러분야서 협력교류 강화 강조

출처 :  CRI | 2015-11-20 10:36:51  | 편집 :  리상화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19일 오후 중난하이(中南海) 즈광거(紫光阁)에서 라즈나트 싱 인도 내정부 장관을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인 양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발전도상 나라로서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고위층 내왕이 밀접하다며 그 발전은 상호 기회로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인도가 정치 상호신임을 심화하고 호혜협력을 전개하며 변경지역의 평화안정을 유지하는것은 양국의 25억 인구에 유리할뿐만아니라 역내와 세계의 발전과 번영에도 이롭다고 지적했다.

   리커창 총리는 현재 중국의 경제는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행되고 있다며 우리들은 경제의 평온한 운행을 유지하는 동시에 구조성 개혁과 조정을 적극 추진해 경제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싱 장관은 인도와 중국은 모두 발전도상 대국으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년간 양국 관계가 큰 발전을 가져왔다며 인도는 중국과 함께 반 테러와 다국가범죄타격 등 안전 법집행 분야에서 제도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측면의 협조를 심화하고 대화와 담판으로 의견상이를 해결하며 변경지역의 평화와 안녕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측의 공동노력으로 인, 중 양국의 관계 발전이 새로운 한폐이지를 엮어갈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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