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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中 중금속 오염물질 배출량 현저히 감소, 단, 환경 위험성 여전히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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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20 17:01:57  | 편집 :  리상화

(图表)[生态]环保部:重金属污染物排放量2014年明显下降 环境风险犹存

 [도표제작: 다차오(大巢)]

   [신화사 베이징 11월 20일] 19일, 기자가 중국환경보호부(中國環境保護部,아래 환보부)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014년말까지 중국 중금속오염종합방치“12.5”게획의 중점 사업이 이미 72.4% 완성됐고, 전국 다섯가지 중금속 오염물질(납, 수은, 카드뮴, 크롬 및 준금속인 비소)의 배출총량이 2007년보다 20.8% 감소했지만 중금속 환경 위험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뚜렷하다.

   환보부 해당 책임자는, 비록 2014년에 실시한 계획은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지만, 약 30년 동안 중금속 관련 산업의 빠른 확장은 중금속 오염물의 배출총량이 여전히 높은 수위에 있게 하고 중금속 환경 위험 우려가 여전히 뚜렷하게 나타나게 한다. 또한 일부분 지역의 중그속 오염물질 배출량은 2007년보다 현저히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 중 허베이(河北), 네이멍구(內蒙古), 푸젠(福建), 쓰촨(四川), 산시(陝西), 신장(新疆) 등 성,구, 시의 새로 증가하는 배출 압력이 아주 크다.

   아는 바에 의하면, 환보부는 계획 실시 중 문제점이 존재하는 지역에 대해 통보와 조기 경보를 울렸고 2014년도 심사결과를 중금속 오염방치 특별 자금 분배의 중요한 근거로 삼는다. 또 2015년 중앙재정에서 30개 지역의 특별 자금으로 내려온 약 28억 위안 중, 중금속 오염물 배출량의 증가폭도가 빠른 옌타이(煙台)시, 천저우(郴州)시, 러우디(婁底)시, 웨이양(岳陽)시, 량산(涼山)주 등 지역에 대해 2015년 중금속 오염방지 특별 자금을 감한다. [글/신화사기자최이징(崔靜), 류루(劉陸),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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