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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비행기에도 스탠딩 티켓이? 좌석 고장에 70세 노인 선채로 목적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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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24 09:12:48  | 편집 :  리상화

飞机也有站票?座椅坏了70岁老人一路站到目的地

(뉴스 번역)비행기에도 스탠딩 티켓이? 좌석 고장에 70세 노인 선채로 목적지까지  

   据外媒报道,英国一名70岁老翁麦凯伊,日前搭乘英国航空准备飞往加拿大卡加利旅游时,没想到机舱内的椅子坏了,向空服员反应后,空服员却说“机舱内没有其他空位”,让他只好一路站到目的地。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국의 70세 나는 맥케이는 영국항공기를 타고 캐나다 캘거리로 여행을 떠났는 데 생각 밖으로 기내의 좌석이 고장나서 승무원에게 반영하였더니 승무원이 “기내에 다른 빈자리가 없다” 며 노인에게 목적지까지 서서 갈 수밖에 없다고 했다고 한다.

    报道称,麦凯伊计划这趟旅行多年,希望能达成之前和亡妻的约定,在70岁一起度假旅游,没想到圆梦的过程却变成了他最可怕的回忆。

    보도에 따르면 이 번 여행은 맥케이가 70세 되는 해에 함께 휴가여행을 떠나자는 죽은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러 해 동안 계획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뜻밖으로 그 꿈을 이루는 과정이 그에게 최악의 추억으로 되었다.

    麦凯伊搭乘前往加拿大卡加利的班机,起飞没多久就发现自己的座椅坏了,随即向空服员反应,没想到空服员却对他说“机舱内没有其它的空位”。

    맥케이는 캐나다 캘거리로 향하는 비행기가 이륙한 지 얼마 안 되어 자신의 좌석이 고장났다는 것을 발견하고 바로 승무원에게 반영하였는 데 뜻밖에 승무원이 그에게 “기내에 다른 빈자리가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麦凯伊便要了一张毛毯垫坐,但实在感到不舒服,所以最后索性站着,就这样一路站到目的地,约3.5个小时。

    하여 맥케이는 담요를 깔고 앉았는데 너무 불편하여 아예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약 3.5시간 동안 서 있었다고 한다.

    抵达目的地后,空服员不断向麦凯伊道歉,并赠送一瓶威士忌,但麦凯伊拒绝,认为这趟旅行花了他近400英镑,而且想圆亡妻的愿望,却成了他最可怕的回忆。

    목적지에 도착한 후 승무원은 맥케이에게 거듭 사과하며 위스키 한병까지 드렸지만 맥케이는 이를 거절하였다. 그는 이번 여행에 400 파운드를 소비하며 죽은 아내의 소망을 이루어 주려고 하였지만 이 번 여행은 자신에게 있어서 최악의 추억이 되었다고 했다.

    英航方面则表示,“我们应该要提供最好的服务给乘客,很遗憾没有达到要求”,并会持续与麦卡伊沟通达成和解。

    영국항공사 측은 “우리는 승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했어야 하였는데, 요구에 미치치 못해 매우 유감스럽다.”라고 표시하며 멕케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화해하겠다고 밝혔다.[번역/실습생 강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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