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로스앤젤레스 11월 24일] 라이온스 게이트 영화사가 제작한 "헝거게임3: 더 파이널(하)"가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지난 2주간 1위로 머물렀던 "007: 스펙터"는 2위로 밀렸다.
"헝거게임3: 더 파이널(하)"는 "헝거게임" 시리즈중 4편으로 미국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주말 3일간 북미 4175개 극장가에서 1.01억달러를 올린 "더 파이널(하)"는 북미가 2015년에 들어선 이래 개방 첫 주말 수입이 5위인 영화로 기록되었다. 이는 지난 "헝거게임3: 더 파이널(상)"이 기록한 1.22억달러의 수입에 비해 17% 하락한 수준이다. [글/ 신화사 기자 장차오췬(張超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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