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27일]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보도에 따르면, 영국 “가디언” 웹 사이트는 11월 24일 “중국의 비만 유행병: 아이들에게 ‘무지개를 먹어버리도록’ 가르친다”란 글을 실었다. 저자는 중·미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 사업체 책임자 루시·루이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서방의 사물과 패스트 푸드의 인입은 사람들의 습관에 급격한 변화를 초래했다. 식품의 맛은 가중되고, 모든 것들은 양이 증가되고 있는 데, 이는 모든 사람의 음식에 더 많은 소금, 더 많은 설탕, 더 많은 지방이 포함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글은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중국의 도시화는 음식 섭취 및 비만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비만은 갈수록 일종 심각한 유행병으로 되고 있다. 중화 의학회 당뇨병학 분회 사무 차장 쉬장룽(許樟榮) 의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의 당뇨병 급증은 일종 건강에 대한 위협일 뿐만 아니라, 일종 경제에 대한 위협이기도 한 바, 이는 중국의 의료 체계 붕괴를 초래할 수도 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은 중국인들의 활동량이 갈수록 줄어드는 생활 방식과, 또한 고도로 가공된 패스트 푸드의 도입 그리고 사람들의 서방 사물에 대한 갈망에 있다.
서방 사물과 패스트 푸드의 인입은 사람들의 습관을 급격히 전환시켰다. 켄터키는 중국에서 최대의 외식 프랜차이즈이지만, 많은 중국의 레스토랑 체인점들은 건강하지 못하다. 음식의 맛은 가중되고, 모든 물건들은 양이 불어나고 있다. 이는 모든 사람의 음식에 더 많은 소금, 더 많은 설탕, 더 많은 지방이 포함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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