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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媒:半数以上日本人赞成同性婚姻合法化
일본인 과반, 동성 간 결혼 합법화 찬성
(자료 사진)
据日本共同社消息,近日日本一项权威调查显示,该国超过半数人赞成同性婚姻合法化。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한 권위적인 조사에서 절반 이상 사람들이 동성 간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하는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报道称,由日本国立社会保障与人口问题研究所的釜野等人组成的研究团队,针对全日本随机选择的2600名20岁至79岁男女性,进行了问卷调查。
보도에 따르면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의 가마노 사오리 등이 구성한 연구팀은 전국에서 무작위로 선택한 20세부터 79세까지 총 2600명의 남성과 여성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调查显示,回答“赞成”、“较赞成”同性婚姻合法化的人约占51.1%——其中女性较多,占56.7%;20多岁的人表示赞成的占71.6%,70多岁的受访者仅有24.2%的人表示赞成。
조사에 따르면 51%의 사람들은 동성 간 결혼의 합법화를 ‘찬성’ 혹은 ‘비교적 찬성’한다고 답하였는 데 그중 여성이 56.7%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20대 중에서는 71.6%의 사람들이 찬성하였고 70대 응답자들 중에서는 24.2%만 찬성한다고 밝혔다.
回答“较反对”和“反对”的比例分别为25.4%和15.9%。值得注意的是,当假设自己的孩子和兄弟姐妹是同性恋时,分别有45.6%和38%的受访者表示“不能接受”。
조사에서 ‘비교적 반대’와 ‘반대’는 각각 25.4%와 15.9%를 차지하였다. 주목할만한 점은 만약에 본인의 자식과 형제자매가 동성애자라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물음에 응답자 중 45.6%와 38%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대답한 것이다. [번역/실습생 김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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