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2일] 12월 1일,신화사가 발표권한을 위임받아《중공중앙국무원 진일보 농지 개간 개혁을 추진하는데 관한 의견(中共中央國務院關於進一步推進農墾改革發展的意見)》을 발표했는데, 진일보 농지 개간 개혁 발전에 대해 전면적인 배치를 했다. 의견에 의하면, 2020년까지 중국은 시장경제의 수요에 적응하고 활력이 넘치며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과 운영체제를 완성하여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현대농업 기업 그룹 집단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했다.
의견에서는, 농지 개간 관리 시스템과 운영체제의 개혁을 심화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또한 개간구역의 집단화 개혁을 계속 추진하고,국유 농장을 개혁하여 사회기능을 수행하도록 해야 하며, 농업 경영 관리 시스템을 혁신하고, 새로운 노동 시스템을 구축하며, 사회보장체제을 보완하고, 국유자산 감독 시스템을 개선하며, 토지관리 방식을 혁신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의견에서는 명확하게 농지 개간 현대 농업 발전의 추진을 가속할 것을 제기했다. 또한 대형 농산품 생산기지를 건설하고, 적극적으로 농산품 가공 유통업을 발전시키며, 과학 혁신 능력을 제고하고, 시범적으로 현대화 농업과 신형 도시화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며, 농지 개간이 농업 대외 협력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발휘할 것을 제기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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