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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중국 전지 빈곤구제 이주 업무 TV전화회의서 중요지시 발표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02 14:39:17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12월 2일] 중국 전지 빈곤구제 이주업무 TV전화회의(易地扶貧搬遷工作電視電話會議)가 12월1일 베이징에서 소집되었다.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국무원 총리가 중요지시를 발표했다.

   지시는 아래와 같이 내려졌다. 전지 빈곤구제 이주는 확실한 빈곤구제, 정확한 빈곤해탈을 실시하기 위한 강유력한 착력점이고 샤오캉사회(小康社會)의 전면 완성, 중등수익 함정의 해탈을 위한 핵심적 조치로 된다. 각 지구 및 관련부문에서는 신형 도시화와 농촌현대화를 긴밀히 결합하고 이 업무를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 군중들의 염원을 존중하고 과학계획의 훌륭한 실현을 견지해야 한다. 중앙재정의 지지와 다방면의 자금조달을 상호 결합하고 각 유형의 빈곤구제자원을 잘 사용하도록 유지해야 한다.

   이주과 발전이라는 “두개 핸들”을 유지하고 이주대중들의 거주지, 진료, 교육 등 문제를 적절히 해결하며 안치구역(安置區) 산업발전과 대중들의 취업, 창업을 통괄적으로 배치함으로써 그들의 생활이 개선되고 발전에 희망이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왕양(汪洋)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국무원 부총리가 회의에 출석해 연설을 발표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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