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4일] 3일 기자가 중국증권감독위원회에서 얻은 소식에 의하면, 3일까지 상장을 미루었던 18개 회사 중 10개 회사가 이미 모든 프로그램 사항과 재기 발행 서류 준비 작업을 마쳤다고 했다. 이러한 기업 및 그 주식발행인수인들은 각각 상하이(上海) 및 선전(深圳)거래소와 발행일정을 협상한 후 잇따라 투자의향서를 게재할 것이라고 했다.
이 10개 상장기업 중, 3개 기업은 상하이거래소에 진출하고, 4개 기업은 선전거래소 중소패널에 진출하며, 3개 기업은 차스닥에 진출할 것이라고 했다.
11월 6일, 중국증권감독위원회는 주식 발행을 미루었던 28개 회사 중 납금절차에 들어선 10개 회사의 주식발행을 현행제도 하에 발행을 회복하고 나머지 18개 회사는 두부분으로 나누어 연말까지 발행을 회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글/신화사 기자 쉬이성(許晟), 조쇼우훼이(趙曉輝),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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