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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 한자루 유포 우산 무형 문화재 전승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05 10:16:28 | 편집: 왕범

(文化)(1)安徽:一把油伞的非遗传承

   12월 3일, 징시안 창챠오(昌橋)향 구펑(孤峰)촌 국민 유포 우산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햇볕에 우산을 말리고 있다.

   [신화사 징시안 12월 5일] 안후이(安徽)성 징시안 창챠오향 구펑촌의 한 유포 우산 공장에서는 전통적인 기예 제작의 전승으로, 제품은 국내외 시장의 환영을 받고 있는 바, 유포 우산은 이미 현지의 한장 명함으로 되고 있다.

(文化)(2)安徽:一把油伞的非遗传承

   이 공장의 책임자 정궈민(鄭國民)의 소개에 따르면, 구펑 유포 우산의 제작은 재료 선택, 치수 재기, 죽절 대패와 슬라이드, 구멍 뚫기, 죽대 세우기, 우산 머리에 커버를 씌우기, 우산살과 우산 머리 잇기, 우산면 제작, 천 씌우기, 오동 나무 기름 칠하기, 날인 혹은 서명하기, 햇볕에 널어 말리기 등 12 단계의 작업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데, 재료 선택 요구가 높고, 순전한 수공 작업이 복잡하기 때문에, 조작 요령은 전적으로 다년간의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文化)(3)安徽:一把油伞的非遗传承

   한자루 유포 우산은 재료로부터 완성품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으로 1주일이 걸린다. 정궈민은 쉬안청(宣城)시급 무형 문화재 전승자로서 그들은 이미 유포 우산의 전통 제작 공예를 성급 무형 문화재 종목에 신청했다고 말했다. 정궈민은 또 유포 우산을 바탕으로 정원 우산 개발에 나설 타산이다. 하여 유포 우산의 감상성과 예술성을 더 향상시킴으로써, 유포 우산의 전통 기예를 더욱 잘 전승하려고 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쥔시(刘军喜),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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