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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푸시(浦西) 최고증 빌딩” 백목련 광장(앞)과 푸둥(浦東) 루자주이(陸家嘴) 고층 빌딩 숲들이 멀리에서 서로 호응하고 있다(11월 15일 촬영).
[신화사 상하이 12월 3일] 근년래, 상하이(上海) 황푸(黃浦)강 연선의 개발은 와이탄(外灘)에서 북쪽 와이탄 등 지역 양안으로 확장되고 있다. 현재, 상하이 북쪽 와이탄의 새로운 랜드 마크 백목련 광장은 이미 지붕을 덮었고,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소개에 따르면, 백목련 광장은 본관과 호텔 부분으로 나뉘는 데, 전체 프로젝트는 대규모의 상업, 오피스텔, 호텔 등 기능을 모두 갖추게 된다. 그 중 본관은 총 66층, 높이는 약 320미터이다. 완공되면 상하이 푸시의 주요 건물 중 가장 높은 빌딩으로서, 황푸강 연선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로 될 것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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