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아프리키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축사에서 중국과 아프리카는 줄곧 운명공동체라며 공동의 역사적인 조우와 공동의 분투여정은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들의 우정을 깊이 했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오늘의 아프리카는 번영발전의 기상으로 사람들을 고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아프리카는 자신들의 실제에 맞는 발전의 길을 적극 탐구하고 자신들의 방식으로 아프리카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데 자주독립의 추세는 막을수 없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아프리카가 공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자주지속가능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데 쾌속 발전의 추세 역시 막을 수 없으며 국제무대에서 아프리카는 일체화 진척을 가속화하면서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단합된 자강의 추세 역시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장기간에 걸쳐 중국과 아프리카는 시종 고락을 같이해 오고 상호 지지해 왔다며 중국이 원조해 건설한 탄자니아와 잠비아 철도, 아프리카연맹회의 센터가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의 기념비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정부와 인민들은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를 전승하기 위해 가장 먼저 원조의 손길을 보냈고 국제사회를 이끌어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를 전승했다며 이는 중국과 아프리카의 환난의 형제의 정을 잘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친선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영원히 활력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 주요한 원인은 쌍방이 시종 서로 평등하고 진정성이 있으며 협력상생하고 공동발전의 원칙을 견지한것이라며 중국과 아프리카는 영원히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 친한 형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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