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시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8일] 기자가 중국 철도건설주식유한회사(鐵建股份有限公司)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중국철도건설 및 그 자회사인 중철22국그룹(中鐵二十二局集團)이 각각 5억위안을 출자해 이뤄진 중철해협건설그룹유한회사(中鐵海峽建設集團有限公司)가 지난 7일 정식 설립되었다. 중국철도건설 관련책임자는 이 회사의 성립은 "해상실크로드" 핵심구역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고 소개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중철해협건설그룹 등록지는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에 위치해 있다. 이 그룹은 푸젠에 입각하고 타이완(臺灣), 장시(江西)에 복사해가며 철도, 고속도로, 지하철, 도시행정, 주택건설, 환경보호 등 전체도급 및 투자, 부동산 개발, 공정기술 등 여러 업무면에 구역경영범위를 둘 전망이다.
좡상뱌오(莊尚標) 중국철도건설 총재는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중국철도건설은 중철해협건설그룹에 프로젝트 도급, 자금 지지, 기술 연구 및 개발, 인재 유입 등 방면을 위한 핵심적 정책부축을 제공함과 동시에 푸젠성, 샤먼시 정부와의 정기적 교류 및 연결을 강화해 해협그룹의 발전을 위한 필요한 플랫폼을 창조해줄 것이다. 또한, 중국철도건설은 또한 중대 인프라 ＰＰＰ、ＥＰＣ 패턴의 유효한 운영방식을 발휘해 샤먼 도시 지하 종합 공동구(管廊), 스펀지도시, 바닷물 담수화 등 프로젝트의 실행을 추진함으로써 구역내 인프라건설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추동해갈 것이다. [글/신화사 기자 치중시(齊中熙), 왕빙량(王秉良),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