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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한국측에 中 어선 인원의 안전 확보 요구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10 09:41:30  | 편집 :  이매

 

(사진 출처: 외교부 공식 사이트)

    [신화사 베이징 12월 10일] 한국 해군이 8일 "북방한계선"을 넘어선 중국 어선에 물러서도록 경고 사격을 가했다고 한국 매체가 보도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 화춘잉(华春莹)은 9일 기자 회견에서 중국은 이미 제때로 한국의 관련부처와 연결을 취하고 사실을 확인해보았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중국측 선박이나 인원이 영향을 받았다는 보고는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의하면 한국 해군이 "북방한계선"을 침범한 중국 선박에 사격해 퇴각시켰다고 한다.

    화춘잉은 또 중국은 사건의 진척을 계속 면밀히 주시하고 한국측과 계속 소통을 유지해 중국측 인원과 선박의 안전을 확보할 것을 한국에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번역/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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