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2월 10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중국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앙 전면적 개혁심화 지도소조 조장이 12월 9일 오후, 중앙 전면적 개혁심화 지도소조 제19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들어 당중앙의 영도 아래 각 지역, 각 부서에서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3중, 4중, 5중전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고 강도있고 분량이 있는 개혁 성과의 출범을 추동해 개혁이 전면적으로 힘을 발산하고 여러 포인트에서 돌파를 가져오며 빠르지만 안정적인 보폭, 종심(縱深)적으로 추진되는 양호한 태세를 보였다. 내년은 “13.5” 시작의 해인 만큼 각 항 개혁 임무, 제도건설이 전면적 샤오캉(小康)사회 건설이라는 이 목표에 포커스를 두고 발전의 새로운 체제를 구축하는 데 포커스를 둬야 하며 관건을 틀어쥐고 정확하게 힘을 주며 책임을 엄밀히 하고 시달을 엄격하게 틀어쥐어 각항 개혁이 예상 성과와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확보해야 한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 전면적 개혁심화 지도소조 부조장인 리커창(李克強), 류위산(劉雲山), 장가오리(張高麗)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국무원 부서 권력과 책임 리스트 편성 시점 방안(國務院部門權力和責任清單編制試點方案)》《새시기 대외개방 교육 사업을 잘 추진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關於做好新時期教育對外開放工作的若干意見)》《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의료보험제도를 통합할 데 관한 의견(關於整合城鄉居民基本醫療保險制度的意見)》《무호적자 호적 등록 문제를 해결할 데 관한 의견(關於解決無戶口人員登記戶口問題的意見)》《중국 삼강원 국가공원 체제 시점방안(中國三江源國家公園體質試點方案)》《전국 각지에서 사법체제 개혁 시점을 보급할 데 관한 지시 요청(關於在全國各地推開司法體制改革試點的請示)》《공안기관 집법 근무경찰 직무 서열 개혁 시점 방안(公安機關執法勤務警員職務序列改革試點方案)》《공안기관 경무기술 직무 서열 개혁 시점 방안(公安機關警務技術職務序列改革試點方案)》《중앙 전면적 개혁심화지도소조 2015년 사업총화보고(中央全面深化改革領導小組2015年工作總結報告)》《중앙 전면적 개혁심화지도소조 2016년 사업 요점(中央全面深化改革領導小組2016年工作要點)》을 심의, 통과했다.
중앙 전면적개혁심화지도소조 성원들이 참석하고 중앙과 국가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회의에 열석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