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중국,우크라이나 위기 정치적 해결 촉구

  • 크기

  • 인쇄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5-12-12 16:48:25  | 편집 :  박금화

   유엔 주재 중국 왕민(王民) 부대표는 11일 우크라이나 문제는 복잡한 역사적 원인 및 현실문제와 관련되어 있기에 국제사회는 응당 계속 정치적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민 대표는 우크라이나 문제 공개회의 중 발언에서 올해 2월 러시아,프랑스,독일 및 우크라니아 4개국 지도자가 민스크에서 정치적으로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는데 공통인식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안보이사회는 이와 관련해 제 2202호 결의를 통과하였는데 이는 국제사회가 4개국 지도자의 외교적 노력과 정치적으로 우크라이나문제를 해결하려는데 대한 견정한 지지로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관련 각측은 응당 계속 4개국 지도자가 달성한 공통인식과 안보이사회 결의요구를 전면적으로 실행하여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 진척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민 대표는 근본적 및 장원한 견지에서 우크라이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하면서 우크라이나 국내 각 지역,각 민족의 정당한 권익과 요구를 충분히 고려해야 할뿐만 아니라 또 관련 각측의 합리한 관심사도 중시해야 한다면서 각측의 이익균형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안보이사회가 우크라이나 문제를 토론하는 면에서 열린 자세를 보여줄것이라 말했다. 그는 동시에 안보이사회의 토론은 우크라이나 정세완화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안보이사회가 국가별 인권문제를 개입하는것을 일관적으로 반대해왔다고 하면서 국제관계에서 걸핏하면 일방적인 제재 또는 제재를 위협으로 일삼는것을 반대한다고 말하면서 이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이 못된다고 표시했다.

   왕민 대표는 중국측은 일관적으로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각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해왔다고 하면서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시종 객관적인 입장을 견지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관련 각측이 계속 냉정과 자제를 취하고 또 민스크협의를 전면적으로 실행하며 어렵게 이루어진 정화국면을 공고히 하고 나아가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녕 및 안정과 발전을 실현할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측은 계속 정치적으로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는데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 기사:

中외교부, 中은 해당 각 측이 반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건설적 노력을 해내길 희망

中日, 제4회 해양사무 고위급 협상 개최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49098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