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중국외교부 사이트)
[신화사 베이징 12월 11일]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중국측은 해당 각 측이 반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건설적인 노력을 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지도자가 조선은 이미 자주 개발한 원자탄과 수소폭탄을 폭발 시험할 수 있는 강대한 핵보유국이 되었다고 표시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잉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대화,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를 견지해 왔다. 우리는 해당 각측이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하도록 건설적인 노력을 하기를 바란다. [글/신화사 기자 진뤄청(靳若城),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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