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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성격, 성공의 이유가 될수도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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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11 11:51:26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11일] 많은 상업대가(大咖)들의 성격에서 강세(強勢)나 고집스러움을 느껴본적이 있는가? 미국 연구원은 바로 이런 성격이 그들의 성공에 힘을 실어줬을 것이라 말했다.

    펜실베니아 주립문학원 및 뉴욕 주립대학 스토니브룩분교 연구진은 이에 관한 두가지 연구를 진행했다. 첫번째 연구에서 그들은 대학생 200명을 요청해 성격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매개인의 성격 및 본의(本意)를 지키려는 능력을 평가했다. 두번째 연구에서 그들은 대학생 300명을 상대로 “창의성을 지닌 선물을 설계하고 온라인상에서 타인과 더불어 의견을 교류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나타난 피조사자들은 긍적적 혹은 부정적인, 서로 다른 태도를 보였다.

    연구진은 “연구개요(Research Digest)” 잡지에 발표한 문장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독단적인 성격은 물론 창조력과는 무관하지만 개인의 생각을 타인에게 주입시키려는 상태에서 더 좋은 역할을 발휘한다. 그외, 고집스런 성격일 경우 타인이 자신의 창의성에 관심을 보이는지의 여하를 불문하고 반대가 클수록 자신의 생각을 표달하려는 고집성향이 더 강해진다. 남이 보았을때 미친 생각이라 느껴지는 내용일지라도 아마 이런 ‘오만함’과 ‘견지’로 인해 현실로 변했을 가능성이 존재하며 또한 인생의 최정상에로 그들을 이끌었을수 있다. [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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