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파리 12월 13일] 셰전화(謝振華) 중국기후변화사무 특별대표가 11일, 파리기후변화대회가 곧 폐막되는 가운데 중국 대표단이 관련 각 측과의 소통에 박차를 가해 대회에서 전면적이로 균형적이며 강도있고 야심이 있으며 구속력을 보유한 기후협의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셰전화는 이날 오전 그는 이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자파르 말레이시아 환경부장, 자바데카르 인도 환경부장 및 미국 대표와 협상했고 오후에는 기타 일부 나라 부장 및 각 측 대표들과 교류할 계획이라면서 이와 동시에 대표단 기타 동료들 역시 각 측과의 소통, 조율을 강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파비우스 프랑스 외교부 장관, 파리기후변화대회 의장은 11일 점심, 그는 협상 각 측과의 소통에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할 것이며 현지 시간 12일 오전 9시에 신규 버전 기록 문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규 버전 기록 문서가 각 측으로부터 통과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우리는 곧 목적지에 도달하게 되며 나는 앞날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파비우스의 말이다.
반기문은 파비우스와 함께 기자들을 회견할 당시 각 측이 막강한 영도력과 지혜를 발휘해 글로벌 시야로부터 결책을 내려 세계에서 저탄소,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동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글/신화사 기자 탕즈창(唐志強), 잉창(應強),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