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10일] 프랑스 중앙은행은 8일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11월 13일 파리의 중대한 테러 사건은 프랑스 경제에 심한 타격을 가져다 주었는 바, 올해 4분기 경제 성장률은 이전보다 0.1%포인트 하락할 전망이다.
프랑스 중앙 은행은 이 전에 4분기 경제가 0.4%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었으나, 최신 예측에서는 0.3%로 하향 조정했는데, 이는 증가폭이 약 5억 유로화 감소했음을 설명한다. 중앙은행은 4분기 서비스업 성장 속도는 더 둔화되었는 바, 주요하게 호텔, 외식업과 레저 업종에서 나타났으며 그 원인은“분명히 파리 테러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랑스 중앙은행은 지난 주 올해 프랑스 경제는 1.2%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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