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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응지수” 공개... 中日韓 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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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10 15:50:19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10일] 환경문제 연구에 진력하는 “저먼워치(GermanWatch)”가 8일 발표한 2016년 “기후변화대응지수(Climate Change Performance Index, CCPI)” 보고에는 58개의 세계주요탄소배출량 경제체를 조사대상으로 “기후변화 방면의 통제를 위해 바친 노력”에 관해 내린 평가와 순위가 실렸다.

   순위는 58개 국가 및 지역을 상대로 “매우 훌륭하다”, “훌륭하다”, “일반적이다”, “차하다”, “매우 차하다” 등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매우 훌륭한” 표현을 보인 것에는 3개 경제체가 선정되어야 하지만 올해 순위에서는 “기후변화에 충분히 대응하는 나라가 없다”는 이유로 1위~3위를 선정하지 않았다.

   “훌륭한” 표현을 보인 국가로는 덴마크, 영국, 스웨덴, 벨기에, 프랑스, 키프로스, 모로코, 이탈리아, 아일랜드, 룩셈부르그, 스위스, 몰타, 라트비아 등 13개 국가가 선정되었다.

   “일반적인” 표현에는 14개 국가가 선정되었다. “차한” 표현에는 슬로베니아, 폴란드, 그리스, 미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불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알제리아, 스페인, 뉴질랜드, 브라질, 벨로루시,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중국 등 국가가 이름을 올렸다.

   “매우 차한” 표현으로는 아르헨티나, 태국, 토이기, 에스토니아, 중국 타이완, 러시아, 이란, 싱가포르, 캐나다, 한국, 일본, 오스트랄리아,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가와 지역이 이름을 올리면서 “꼴찌”수준을 보였다.

   올해 4위가 하락한 57위로 꼽힌 한국에 대해 CCPI는 한국의 탄소배출 총량 및 탄소배출 증속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것이 그 원인이라고 지적하면서 한국의 신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태라고 꼬집었다. 그러나 한국정부가 공개한 신에너지정책에 CCPI는 매우 큰 기대를 보이면서 이런 노력으로 한국의 순위는 미래 몇년사이에 호전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인정했다.

   58위를 기록한 일본은 마지막으로 네번째 순위를 보이면서 “매우 차한”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보고에서는 화력발전소의 건설을 추동하고 있는 일본에는 효과적이고도 구속력을 구비한 탄소배출 거래계획이 매우 결핍한 상태로 본국 전문가들의 질책을 받고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지난해에 비해 3위 오른 47위를 기록하면서 한 등급 더 올라선 모습을 보였다.

   보고에서는 “탄소배출추세”의 지표를 예로 들면서 중국에는 긍정적인 표현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2014년~2015년의 데이터를 보면 중국 에너지수요의 성장과 경제성장은 연결고리를 끊은 상태이며 2015년 중국 석탄소비량은 약 6% 수준으로 감소되었다.

   “기후변화 관련정책” 지표의 평가에서 중국은 “비교적 훌륭한” 표현이라는 평가를 부여받았다. 그외, 중국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사용량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관련지표의 평가에서 “지속적인 상승추세”로 평가받았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에서 중국은 가장 높은 배출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인당 평균 배출량으로 계산했을때 세계 탄소배출량 Top10 중 중국은 8위를 차지하면서 미국, 캐나다, 한국, 일본 등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위로 나타났다.

   보고는 프롤로그부분에서 미국 에너지 경제 금융 분석 연구소의 최근 연구성과를 인용해 “중국에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변화는 ‘국제시장의 구조성 전변을 추동하고 있다’”고 서술했다. [글/신화사 기자 링숴(淩朔), 가오지에(郜婕),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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