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2월 10일] 9일 저우류쥔(周柳軍) 상무부 협력사 사장은 올해 전 10개월간 중국 비금융류 해외직접투자가 952.1억 달러에 도달했는데 동기대비 16.3% 증가했다.
저우류쥔은 해외진출 공공 서비스 플랫폼의 정식 출시 및 "해외투자 및 협력국가 (지역) 가이드 (2015 판)對外投資合作國別（地區）指南（２０１５版）" 기자 회견에서, 2014년 중국 해외직접투자 금액은 2002년의 45.6배인데 연평균 성장률이 37.5%에 달한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 국내 투자자들은 세계 152개 국가 및 지역의 약 5500개 해외 회사에 직접적인 투자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각 분야의 중국 해외 근무 인원들이 백만을 넘었다.
장샹천(張向晨) 상무부 국제무역 협상 부대표는, 중국의 해외직접투자는 최근 몇 년 동안 비교적 빠른 성장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앞으로 5-10년간 비교적 높은 해외투자의 성장성을 유지할 것이다.
장샹천은 또 올해 전 10개월간 비국유기업의 해외직접투자가 동기대비 30.5% 증가하였는데 이는 총량의 72%를 차지하는데 2014년에는 46%밖에 차지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는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건설과 국제생산능력전략의 추진으로 많은 비 국유기업이 해외진출을 선택하고 대외 투자로 회사를 흥성하게 하여 중국 해외진출의 중요한 역량으로 되고있다. [글/신화사 기자 왕유링(王優玲),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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