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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유엔 12일 12일] 유엔은 10일 발표한 "2016년 글로벌 경제 형세와 전망"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앞으로 2년단 글로벌 경제는 단지 소폭의 개선이 있을 뿐, 2016년과 2017년 글로벌 경제는 각각 2.9%와 3.2%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엔 경제 사회 사무부는 당일 유엔 본부에서 보고서 발표회를 열었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5년 글로벌 경제 성장은 2.4 %로 추측되어, 유엔에서 이전에 예상했던 숫자보다 낮게 나왔다. 주기적이고 구조적인 다양한 악재로, 글로벌 경제는 앞으로 2년간 소폭만 개선될 것이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글로벌 경제는 현재 5대 악재에 직면해 있다: 즉 거시적 경제의 불확실성, 대종 상품 가격의 약세와 무역 유동의 감소, 환율 변동성과 자본 이동의 상승, 투자와 생산성 성장 정체, 금융 시장과 실물 경제 활동 사이의 괴리이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발전 도상국 경제는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4.3%와 4.8% 성장할 것이다. 발전 도상국 국가 중, 남아시아는 이미 경제 성장이 가장 빠른 지역으로서, 2016년에 6.7%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보고서는 2016년 선진 경제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미국 경제 성장은 2.6%; 유럽 연합 경제 성장은 2%; 일본 경제 성장은 1.3%이다. [글/신화사 기자 스쇼멍(史霄萌) 구전츄(頋震球),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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