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13일] 어떤 사람들은 곡물 식품을 먹으면 많이 배출되는 느낌이 들어 화장실에 많이 다니게 된다. 이럴 경우, 뭐가 잘 못되었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덴마크 연구진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런 현상은 당신은 건강하게 먹었고, 또한 소화 계통이 건강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코펜하겐 대학 스포츠 학과 및 영양 연구소의 스테인 우홈즈가 이끄는 연구진은 자원 봉사자 75명을 모집해, 곡물 식품의 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진은 지원자들을 두 팀으로 나누었는 데, 한 팀은 곡물 식품을 먹게 하고, 다른 한 팀은 비 곡물 음식을 먹도록 했다.
결과, 앞 팀의 지원자들은 음식이 소화 기관을 통과하는 시간이 비교적 길었고, 배기와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나, 평소의 두배었다. 뒤에 팀의 지원자들은 비교적 쉽게 헛배가 불면서, 쉽게 피로감을 느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0일 우홈즈의 말을 인용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음식 중에 많은 성분들은 소화 기관에서 효소 분해될 수 있지만, 식이 섬유는 분해될 수가 없어, 대장에 들어가게 되고, 소화된 균에 의해 발효된다. 이 과정에서 기체가 산생하게 된다. 배기와 잦은 화장실 출입은 느낌이 우아하지 못하지만, 복부 팽창을 막을 수 있어 건강한 표현이다. 이전 연구를 보면, 곡물을 많이 먹으면 심장병, 중풍, II 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고, 또한 좋은 몸매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글/신화사 기자 황민(黃敏),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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