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중순에 폐막한 파리기후변화총회에서 이정비적인 "파리협정"이 시련끝에 끝내 체결되었으며 세계기후변화 대응행정에서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총회 폐막 후 일부 나라와 국제기구 담판 대표, 비 정부기구와 연구기구의 전문가들은 분분히 중국이 대회의 성과와 최종협정의 탄생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표시했다.
협정이 달성된 당일 유럽동맹 수석담판대표이며 기후변화 및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인 미구엘 아리아스 카네테는 SNS에 중문한자, 병음, 영문으로 중국에 감사의 뜻을 전했고 중국을 "강경하고 충실한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스턴 미국 기후변화특사는 22일 습근평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이 파리기후변화총회 첫 날 쌍무회담을 가졌다면서 회담은 아주 진솔하고 적극적이었다고 표시했다.
양국 수반은 또 대회 폐막전에 통화했다.
스턴 본인도 협상중에 해진화(解振華) 중국기후변화사무 특별대표와 아주 빈번한 소통을 가졌다.
리차드 블랙 영국 비정부기구 "에너지 및 기후정보팀" 담당자는 중국의 실제행동이 모범역할을 가져왔으며 기타 나라에 저탄소발전모식의 시행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인정했다. (번역/편집: 이명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