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짱(西藏) 농업목축청이 밝힌 최신수치에 따르면 2015년 시짱 곡물소출이 처음으로 100만톤을 넘어 101만 7천 8백톤에 달했으며 채소 생산량은 82만톤에 달해 모두 사상 최고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시짱의 곡물과 채소의 이중 풍수를 거뒀다.
2015년, 시짱자치구의 곡물 재배면적은 255만무를 넘었다. 이중 청과맥의 파종면적은 187만무를 넘었다. 이밖에 무당 평균 26.5킬로그램을 증산할수 있는 새 품종 "시짱 청과맥 2000"의 보급 면적이 76만 9천무에 달했다.
2015년, 시짱자치구의 채소 재배면적은 37만 4천 2백만무에 달했으며 생산량이 82만 7천 3백톤에 달했다.
농민들의 곡물과 채소 재배 적극성을 높이기 위해 티베트는 최근연간 농민에게 혜택을 주고 부유하게 하는 정책을 계속 강화하고 보조를 통해 농민들의 이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했다.
2016년, 시짱은 쟝무, 상주즈, 라즈 등 곡물생산 현과 구에 청과맥 고소출의 표준화한 생산기술시범구를 구축했다. 여건이 갖춰진 비곡물생산현에서도 자체의 실제상황과 결부하여 1개 이상의 "백무 천근" 시범 경작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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