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25일 베이징에서 카말 타파 네팔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쌍방은 대대손손 우호적인 전면협력동반관계의 추진, 재해후의 재건, 무역투자 등 분야에서 깊이있는 토론을 했으며 양국 무역투자를 강화하고 장기적인 오일가스 무역을 전개하며 국제경제무역협력을 전개하고 자유무역구의 운영가능성을 연구하며 양국 관광협력을 강화하는 등과 관련하여 8개의 공감대를 이뤘다.
회담을 마친 후 왕이 외교부장과 카말 타파 네팔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함께 기자들을 만났으며 기자의 물음에 대답했다.
25일 중국 영사봉사망은 지진으로 하여 발표한 중국공민 네팔관광 안전제시를 이미 해제했다. 이것은 중국공민의 네팔관광이 정상화를 실현하게 되었다는 것을 상징한다.
올해는 중국과 네팔 양국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카말 타파 네팔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그 일행은 10월 네팔 신정부 설립 이래 중국을 방문한 최고위급 대표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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