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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시 당위원회와 정부, 산사태 사고와 관련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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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5-12-26 15:59:30  | 편집 :  박금화

   마싱루이(馬興瑞) 선전시 당위서기는 25일 저녁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선전 광밍신구 "12.20" 산사태 재해 국무원조사소조의 성격규정을 확고하게 옹호하며 조사소조의 조사작업 전개에 적극적으로 배합하여 사고조사소조의 처리의견에 따라 져야 할 책임을 꼭 지며 받아야 할 처리를 꼭 받고 처분해야 할 누구를 꼭 처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싱루이 당위서기는 또한 심천 산사태 사고의 손실이 심각하며 인민군중의 생명과 재산에 심각한 손실을 입히고 심천 특별경제구의 이미지에 거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마싱루이 당위서기는 이 자리에서 심천시 당위원회와 시정부가 모든 조난자에게 애도를 표하며 모든 조난자와 실종자인원 가족, 부상자 이원과 기타 피해군중, 전 사회에 성근한 사과를 한다고 했다.

   선전 광밍신구 "12.20" 산사태 재해 국무원 조사소조는 조사를 거쳐 이번 심천 흙사태 재해는 수납장의 폐기물 흙더미가 미끄러 움직인 것으로하여 유발된 것이며 산체의 사태가 아니고 자연지질재해가 아닌 생산안전사고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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