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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시진핑 총서기가 다녀온 곳은? (경외편)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28 13:50:29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2월 28일] 2015년은 시진핑(習近平)주석이 아주 바삐 보낸 한 해이다. 시진핑 주석이 2015년 다닌 곳을 회고하면서 그의 의의깊은 말들을 되새겨보도록 하자.

   제1시간: 4월 20일~24일

   장소: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활동: 파키스탄 국빈방문 진행,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및 반둥회의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메시지: 중국인민은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자신이 바라지 않은 것을 남에게 행하지 말라)"을 숭상하고 중국은 "강국필패(國強必霸論, 나라가 강하면 반드시 패권을 행사한다)"에 동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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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시간: 5월 7일~12일

   장소: 카자흐스탄, 러시아, 벨로루시

   활동: 러시아 국가보위전쟁 승리 70주년 축전 참여 및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로루시 방문 진행

   메시지: "당신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을수 있지만 당신의 공훈은 영원히 남겨질 것이다." 러시아인민들도, 중국인민들도, 세계인민들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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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시간: 7월 8일~10일

   장소: 러시아

   활동: 제7차 브릭스국가정상회의 및 상하이협력기구회원국 수뇌 이사회 제15차회의에 참석

   메시지: 오늘 우리가 바치는 노력은 30억 브릭스국가 인민들의 복지에 관계될뿐더러 전 세계 및 전 인류의 전도와 미래에도 관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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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시간: 9월 22일~28일

   장소: 미국

   활동: 미국 국빈방문 진행 및 유엔 설립 70주년 계열 정상회의에 참석

   메시지: 우리는 최근들어 부패사건 조사처리에 큰 힘을 기울였고 "호랑이"와 "파리"를 함께 타격하는 것을 견지했는데 이는 즉 인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에 권력투쟁이나 "하우스 오브 카드"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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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시간: 10월 19일~23일

   장소: 영국

   활동: 영국 국빈방문 진행

   메시지: 젊은 시절의 나는 당시 산시(陜西) 북부의 척박한 황토지에서 "생존인가 훼멸인가"라는 문제를 부단히 사고했었다. 최후에 나는 조국, 인민을 위해 자신의 신념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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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시간: 11월 5일~7일

   장소: 베트남 싱가포르

   활동: 베트남, 싱가포르 국빈방문 진행, 마잉주(馬英九) 타이완방면 지도자와 싱가포르에서 회담

   메시지: 양안 동포는 얼마나 많은 시련, 얼마나 긴 시간의 단절을 겪었던지를 불구하고 그 어떤 역량도 우리를 갈라놓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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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시간: 11월 14일~19일

   장소: 터키, 필리핀

   활동: 제10차 G20 정상회의 및 제23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조직 비공식 정상회의에 참석

   메시지: 진정한 금은 제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파트너의 의의와 가치란 순조로운 환경을 어떻게 누리는가에 있는 것이 아닌, 역경에 처했을때 어떻게 손잡고 나아가는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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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시간: 11월 29월~12월5일

   장소: 프랑스, 짐바브웨, 남아프리카공화국

   활동: 파리기후변화대회에 참석하고 짐바브웨, 남아프리카와의 국빈방문을 진행하며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정상회의를 주최

   메시지: 기후변화 등 세계성 문제에 대해 공리주의의 사유를 안은채 잇속은 많이 차리고 책임은 적게 지려고 한다면 최종적으로는 타인에게도 자신에게도 불리한 일이 될 것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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