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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특집]中 2015년 경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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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18 10:44:55  | 편집 :  이매

    [신화사 상하이(上海) 12월 18일] 2015년, 중국에서 “더블 중고(雙中高)” 발전 목표를 분명하게 제기했다. 즉 중국 경제가 장기적으로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게 하고 중고급 수준에로 매진하게 하는 것이다. 목표의 실현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 정부에서 “콤비네이션 블로”를 쳐냈고 “인터넷+”의 절정이 계속되고 있으며 “대중창업, 만중혁신”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하고 자유무역구가 네떨기의 꽃을 피웠으며 “창장(長江) 경제벨트” 거룡이 춤을 추기 시작했고 “일대일로”전략이 중국 경제와 세계 경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게 했다……2015년은 새 조치, 새 사로, 새방법이 속출한 해이며 중국경제의 활력 역시 지속적인 개혁개방 중에서 마음껏 방출되고 있다.

    【인터넷+】상상으로 충만된 플러스 공간

    2015년, “인터넷+”가 처음으로 정부 사업보고에 기입됐고 하나의 플러스 기호는 상상의 공간으로 충만됐다. 12월, 제2회 세계 인터넷대회가 저장(浙江) 우전(烏鎮)에서 개최되어 중국이 인터넷 사업에 대한 중시를 보다 잘 드러내보였다.

    일년간 각 항 정책이 연이어 출범됐다. 5월, 국무원에서 미래 3년내 1.13조 위안을 투입해 네트웤 건설에 사용할 것을 선포했고; 7월, 국무원에서 《“인터넷+” 행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關於積極推進“互聯網+”行動的指導意見)》을 인쇄, 발부했으며; 곧이어 각지에서 육속 지방버전의 행동방안을 내어놓고 적극적으로 텅쉰(騰訊), 알리(阿里) 등 인터넷 거두들과의 협력을 추진했다.

    향후 인터넷은 더이상 하나의 업종이 아니며 사이버는 모든 업종에 심입돼 기업마다 인터넷기업이 될 수 있다.

    【“더블 혁신”】창업과 꿈의 황금시대

    오늘날 중국은 이미 창업의 “황금시대”에 진입했고 “대중창업, 만중혁신” 역시 중국 경제 활력의 촉매제로 부상했다.

    올들어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여러차례 “더블 혁신”을 제기했다. 6월, 국무원에서 《대중창업 만중혁신을 대폭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약간의 정책조치에 대한 의견(關於大力推進大眾創業萬眾創新若干政策措施的意見)》을 인쇄, 발부했으며 대중창업을 진정으로 국가전략으로 격상시켜 실천하게 됐다.

    【자유무역구 건설】개혁개방 진행형

    올해 3월 1일부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에서 국무원에 위임해 톈진(天津), 광둥(廣東)과 푸젠(福建) 3대 자유무역구 및 구역 확장 뒤의 상하이(上海)자유무역구에서 관련 법률에 대한 행정심사를 잠시 조정할 데 관한 결정을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자유무역구는 이미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의 하부이양, 개혁심화의 교두보가 되었다. 상하이 자유무역구를 예로 들어보면 “단일 창구” 서비스는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의 하부이양을 실질적인 곳에 시달하고 기업 주체 자격의 등록이 수출입 경영자질 등록에로 확장되게 해 사무 처리 시간을 진일보 축소했다.

    【창장 경제벨트】황금수로의 전략적 사명

    “창장 경제벨트”는 창장 황금수로를 라인으로 강연안 11개 성을 이어줬다. 국가전략으로 확정된 뒤 창장경제벨트는 보다 확실한 쾌속차선에 들어섰고 동부지역의 위치 우세가 내지로 진일보 전도될 것이며 서부지역의 자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창장 경제벨트는 이미 전면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고 도시군 중심, 연선 고속철도, 현대산업주랑 등 조치가 일사분란하게 추진중이다. 일부 기구에서는 미래 5년간 수조억 위안의 투자 대시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일대일로】세계를 휩쓰는 중국풍

    중국경제는 “일대일로”를 빌어 보다 빨리 해외로 진출하고 있고 세계경제는 “일대일로”건설중에서 중국 경제와 상생을 실현하고 있다. “일대일로”의 직접적인 산물로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조성사업이 올해에 돌파성적인 진척을 거뒀다. 현재 이미 여러 나라에서 정관을 비준했고 AIIB가 최근 본격적으로 개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외 각종 국제 플랫폼을 빌어 중국과 아시안, 중동유럽, 브릭스 국가 등 “일대일로” 국가사이의 협력이 끊임없이 심화되고 있다.

    똑같이 “일대일로”전략의 끊임없는 추진과 더불어 중국기업은 전 세계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원양항해의 대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예지엔(葉健),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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