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해군함정 편대가 28일 상하이 우숭(吳淞)의 모 군항에 도착하여 상하이에 대한 7일간의 친선방문을 시작했다고 중국 해군넷이 전했다.
중국과 파키스탄 해군 함정편대는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동해 모 수역에서 편대운동, 통신, 수색구조, 대공과 대해 사격, 검문과 체포, 합동 대해적 등 과목을 골자로 하는 합동연습을 진행하게 된다.
파키스탄 해군 함정은 이번에 7번째로 상하이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함정과 함께 상하이를 방문한 파키스탄 장병은 도합 591명이며 이중 군관이 77명, 병사가 5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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