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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에 관한 시]
그럼,원단(元旦)의 유래와 풍속은 여기까지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원단과 관련된 송나라(宋朝) 시인 왕안석(王安石)의 시 한수를 다같이 감상하도록 하자.
《시 이름-원일(元日)》
[작가 소개]
왕안석(王安石)(1021연12월18일-1086연5월21일), 자(字):재푸(介甫),호칭(號):반산(半山). 한족, 린촨(臨川)(현재 쟝시푸저우스린촨취[江西撫州市臨川區])사람. 중국의 북송(北宋, 960~1127년에 존재하였던 중국 왕조)의 저명한 사상가(思想家), 정치가(政治家), 文學家(문학가),개혁가(改革家)이다.
[시의 뜻풀이]
“원월(元月)”-이 시는 북송(北宋) 정치가(政治家) 왕안석(王安石)이 지은 칠언절구(七言絶句)이다.
이 시는 새해 원단의 번화하고 즐거운 만상경신(萬象更新)[만물이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다]의 감동적인 장면을 묘사하고 작자의 개신(改新)정치에 대한 사상감정을 토로하였다.
이 시는 즐겁고 환쾌하며 적극향상한 분발정신으로 넘쳐 있다. (글/ 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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