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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찰: 中, "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별 발전전략 연결하자"고 호소

출처 :  신화망 | 2016-01-01 10:06:14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월 1일] 아세안공동체가 12월 31일에 정식 성립되면서 아세안10개 국가의 일체화 과정도 중요한 진전을 이루게 되었다. 근년래, 아세안국가들은 호련호통 건설에 적극 투자함으로써 상품, 자본, 인력 등 자유적인 유통을 실현하는 것으로 전체 경제경쟁력을 제고할수 있길 희망했다. 중국 지도자가 제기한 "일대일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및 "란창강(瀾滄江)-메콩강 협력 메커니즘" 등 제의와 아세안 발전전략은 그 목표나 조작 등 단계에서 모두 연결점을 가짐으로 인해 중국과 아세안 각국의 공동 발전을 효과적으로 연결 및 추진하고, 중국-아세안 전략적 파트너관계를 강화했다.

   아세안 호련호통

   2010년, 아세안 회원국들은 "아세안 호련호통 전체 계획"을 통과했다. 인프라건설의 발전과 정책장애의 감소 등을 우선적 행동영역으로 하고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일체화 수준, 국제 경쟁력, 민중 생활 수준 등의 제고를 주요목표로 했다. 그러나 전체 계획의 실시는 자금, 제도 등 많은 도전에 직면했다.

   2013년, 중국은 "일대일로"를 협력 구축할 것에 관한 제의를 제의했는데 호련호통 프로젝트를 통해 연선 각국 전략의 연결과 결합을 추동하고 투자와 소비를 촉진하며 수요와 취업을 창조하고 연선 각국 인민들의 인문교류와 문명 상호 교감을 증가하는 것에 취지를 두었다.

   중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등 제의를 제기했는데 이는 구역의 호련호통을 개선하기 위한 작업에 "건설적" 역할을 발휘했다고 블바타 태국 외교부 부차장은 피력했다. 21세기 해상 실크로드로 연결되는 것은 단지 중국과 아세안에만 국한되는게 아닌, 연선 기타 국가 및 지역들도 포함된다. 해상무역, 구제, 구조, 해양관광과 환경보호 등 여러 영역들도 향후 더 많은 호혜윈윈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중국-태국 철도 합작

   이번 달 19일, 중국과 태국 철도 합작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가동하였다. 쌍방은 태국에서 최초 표준궤복선철도를 합작 건설할 예정이다.

   “중국과 태국 철도 합작은 양국 “일대일로”(一帶一路)건설을 추진하는 중요한 프로젝트중의 하나이다. 양국 기초건설의 상호 연결 상호 소통 건설합작 강화는 태국지구의 교통 중추 지위를 제고할뿐만 아니라 지구의 상호 연결 상호 소통과 범아시아철도망 건설을 촉진하는데 종합시범효과를 더욱 잘 발휘하였다.” 주 태국 중국대사인 닝부쿼이(寧賦魁)는 말했다.

   태국 부총리 바금의 말에 의하면 중국과 태국 철도 합작 프로젝트의 가동은 중,태 양국의 교통운수영역 합작의 아름다운 시작이라고 하였다. 이는 태국 인민의 생활수준을 개선하고 태국 경제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며 철도연선구역의 경제발전도 진일보 추진한다.

   발전격차 줄이다

   목전, 아세안 회원국들은 경제발전수준, 정치제도, 민족, 종교와 문화 등 방면에서 명확한 차이가 존재하는데 이런 차이는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지구일체화 진행에 도전을 가져다준다. 발전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동남아시아 연합 국가는 노력하여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일체화 제안 공작계획"(東盟一體化倡議工作計劃),"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상호 연결 상호 소통 총체기획"(東盟互聯互通總體規劃) 및 기타 일부 차구역제안을 실현하고 상호 연결 상호 소통 프로젝트를 통하여 구역 전체의 경제발전을 추진하려는것이다.

   아세안 자체 기획 외 “일대일로”(一帶一路)와 란창강 – 메콩 강 합작체제 등 중국의 제안도 본구역의 낙후한 국가와 지구의 연통수준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고 그 경쟁우세를 더욱 잘 발휘하여 더 많은 투자, 무역과 발전기회를 창조하여 하루빨리 발전구역의 경제발전수준을 따라 잡는것이다.

   2014년 11월, 중국 국무원 총리 리커창(李克强)은 제17차 중국 – 아세안 지도자 회의에서 “란창강 – 메콩 강 합작체제” 건설을 제안하였다. 일년 후 란, 메 합작체제는 정식으로 건립되었다. 이 체제는 정치안전, 경제와 지속 가능한 발전, 사회인문 세개 중점영역에서 합작을 전개하고 전면적으로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건설의 삼대 기둥인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정치안전 공동체,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경제 공동체와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문화 공동체를 연결하는것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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