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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양대 원자력그룹 화룽회사 설립, 자주적 핵심기술 해외진출 추진 자주적 핵심기술 해외진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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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31 15:11:31  | 편집 :  이매

   [신화망 12월 31일] 30일, 중국 핵공업집단회사와 중국 광허그룹유한회사가 베이징(北京)에서 협의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투자하여 화룽국제원자력기술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이것은 중국이 자주적으로 연구한 제3대(代) 원자력 기술 “화룽1호(華龍一號)”의 융합발전과 시장 개척에 강대한 동력을 주입하고 “화룽1호”가 더욱 많은 나라와 지역에 안착하는 것을 추진한다.

   “화룽1호”는 중핵그룹과 중광핵그룹이 중국의 30여년간 원자력 과학 연구, 디자인, 제조, 건설 및 운행 경험의 기초상에서 충분히 국제 제3대 원자력기술의 이념을 참고하고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의 경험을 섭취하며 국제 최고 안전표준을 채용하여 협력 개발 및 설계한 제3대 원자력 기술이다. “화룽1호”는 안전성과 기능지표에서 국제 제3대 원자력기술의 선진적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현재 국가의 성숙한 원자력설비제조시스템을 충분히 이용하였으며 양호적인 경제성을 가지고 있다.

   협의에 의하면, 화룽회사는 적극적으로 국가 원자력 발전 전략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화룽1호” 자주적 제3대 원자력 기술의 지속적 융합과 발전에 힘쓰며 화룽기술, 브랜드, 지적재산권 등 관련 자산이 해외에서의 경영을 통일 관리 및 실시하고 “화룽1호”가 중국 원자력 “해외진출”을 주력 브랜드로 되게끔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화룽회사 등록자본은 5억 위안이며 중핵그룹과 중광핵그룹은이 각각 50%의 지분을 차지한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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