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30일] 29일, 중국인민은행은 2016년부터 현재의 차별준비금 동향조정 및 합의대출 관리체제를 “거시건전성평가시스템(宏觀審慎評估體系)”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구조적 개혁에 적합한 화폐금융환경을 마련한다고 발표했다.
2011년부터 인민은행에서 실시한 차별준비금 동향조정 및 합의대출 관리체제가 거시건전성을 강화하고 화폐 신용대출의 평온한 성장을 촉진하며 금융의 안정을 수호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진일보로 거시건전성 정책프레임을 완성하고 체계적 위험을 방비하며 역 주기 조절작용을 발휘하고 자산 다원화의 추세를 적응하기 위해 인민은행은 2016년부터 거시건전성 평가시스템을 실시한다.
인민은행 관계자는 거시건전성평가시스템은 더욱 민첩하고 신축성이 좋은데 매 분기의 데치터로 사후 평가를 진행하고 월 단위로 사중, 사후 감측 및 인도를 진행하여 조작면에서 금융기구의 자신 및 자율 메커니즘의 자아속박작용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다음 단계에서 인민은행은 계속하여 안정된 화폐정책을 실시하고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국정에 발붙인 기초상에서 부단히 거시건전성 정책프레임을 완성하여 구조적 개혁에 적합한 화페금융환경을 제공하고 체계적 위험을 방비할 것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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